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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중도 퇴사/ 퇴사시 해야 할 일

로즈마리캔디 2022. 10. 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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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교사로 또는 보조교사로 근무 경험이 있거나 근무 중인 선생님들은 모두 아시겠지만,

 

교사의 시간은 아이들의 졸업, 학년이 바뀌는 '1년'을 단위로 흐르기 때문에 되도록 참고 참으며 '중도 퇴사'를 참는다.

 

또한 경력에 '중도 퇴사'가 남으면 타 직장으로 이직시 꼭 질문이 들어오기 때문에 참게 된다.

 

누군가는 나와 같이 착잡한 마음으로 '중도 퇴사'를 검색해 볼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쓴다.

 

 

사직서 작성 방법 및 양식

 

 


* 원칙상, 도의상 사직 절차​일뿐!...

 

1. 사직 의사 전하는 순서

동료 교사>주임>원감>원장 순

주임 교사에게 알린 후 주임이 원감에게, 원감이 원장에게 보고 드리게 한다.

주임이 원감, 원장에게 보고가 되었다는 얘기를 듣고, 사직서을 들고 원장에게 찾아간다.

 

내가 다닌 곳은 가족사업체였기 때문에, 원장에게 바로 보고드렸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 중간 관리자 역할인 그들에게 말해봤자 알겠는가.

 

 

2. 사직서 제출, 사직 의사 전하기

“몸이 아파서 한 학기를 마칠 때까지 견뎌낼 수 없을 것 같다”

“남은 학기를 잘 견뎌낼 자신이 없어서 퇴사하고 싶습니다.”

“이사를 가게 되어 사직을 하게 되었다” 등 등 개인적인 사유를 전한다.

 

3. 사직 절차

근로기준법상(2022.08 기준) 사직의사를 한 달 전 고지하는 것이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내 자리를 대신할 교사를 구할 때까지 '채용'과 '인수인계'를 해야하기 때문에 한 달 전에는 말을 하는 것이 예의다.

 

원에 따라 사직서 양식이 있기도 하지만 직접 사직서를 작성하여 제출해도 된다.

후에 퇴사일자에 맞추어 기관에서 요구하는 사직원 양식으로 재작성하기도 한다.

 


 

이별이 그렇듯 중도 퇴사가 아름다울 수 만은 없다.

최대한 서로 좋은 추억만 갖고 퇴사하도록 노력했다.

 

혹시나 중도퇴사로 심각하게 고민이 된다면 충분히 생각해보고 결정하였으면 좋겠다.

 

중도 퇴사한다고 세상이 나를 욕하거나 내가 실패한 것은 아니다.

자괴감이 들고 자존감을 떨어뜨리면서까지 버티기 힘든 일을 계속 하다가 건강을 해치거나 정신의학과를 찾게 되는 것보다는 낫다.

중도퇴사 이력이 무서워서 스스로를 옥죄지 않았으면 좋겠다.

 

 

사직서 작성 방법 및 양식

 

사직서 작성 방법 및 양식

중도 퇴사한다고 세상이 무너지지도 않는다. 세상 모든 사람이 나를 욕하거나 내가 실패한 것도 아니다. 자괴감이 들고 고통스러워하면서까지 일을 계속 하다가 건강을 해치거나 정신의학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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